속보  전국 대전 세종  충남  천안  아산  홍성  예산  청양  인사  선거  기고  프로농구배구
편집 2017.11.23 [03:09]
검색
라이브폴
진행중인 라이브폴이 없습니다.
 
커뮤니티
기사 제보
명예기자 기사등록
독자게시판
C뉴스 드림봉사단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송엽의 한자이야기 (60)
千字文(천자문)과 四字成語(사자성어) 그리고 생활명언
이송엽
 또 다시 한 계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엄청난 폭설과 나라 안팎의 큰 사건들이 우리들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만, 소치 동계올림픽의 낭보로 다소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인의 혀에게 재주를 가르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명심보감에 이런 글귀가 있어 소개합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듯하기가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가 가시와 같아서, 한마디 말이 사람을 이롭게 함은 소중하기가 천금 같고, 한마디 말이 사람을 속상하게 함은 아프기가 칼에 베이는 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듯이 올 한해에는 우리 모두가 상대방에게 말 한마디라도 조심스럽게 하여 아픔을 주지 않는 그런 아름다운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生活名言(생활명언)
 
君子有三樂이나, 而王天下不與存焉이라.

[독음]군자유삼락 이왕천하 불여존언
[해석] ⇨ 군자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으나 천하에 왕 노릇 하는 것(권력욕이나 명예욕)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어구풀이]
☞ 君子 :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
☞ 王天下 : 천하에 왕이 되는 것. 곧 권력이나 명예만을 일삼으려는 행위.
☞ 不與存焉(불여존언) : ‘王天下’하는 것은 군자의 삼락(三樂)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의미.

[해설]
 국왕(國王)과 고관(高官)의 의미였던 군자(君子)의 개념이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의 개념으로 새롭게 정립되기 시작한 것은 공자(孔子)로부터였습니다. 곧 공자는 군자는 편협되지 않고[君子不器], 다툼도 없다[君子無所爭]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군자는 덕풍[君子之德風]으로 백성들을 감화시킨다고 말합니다..

 유가(儒家)뿐만 아니라 장자(莊子)가 말한 ‘군자의 사귐은 담박하기가 물과 같다[君子之交淡若水]’는 표현이나 ‘군자는 모든 만물을 부려서 쓸 줄 안다[君子役物小人役於物]’는 순자(荀子)의 표현 역시 거창한 사상을 논하지 않더라도 인간의 바른 가치를 정립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맹자(孟子)의 군자삼락(君子三樂)은 고사로 세간에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하게 세 가지 즐거움에 대한 언급만으로는 맹자가 의도한 진정한 군자의 가치를 모두 얻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군자삼락(三樂)이란?
맹자가 말하기를, 부모님이 모두 생존해 계시고, 형제자매가 아무 탈이 없는 것이 첫째 즐거움이요. 우러러 하늘에 부끄럽지 않고, 굽어 아래로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 둘째 즐거움이요. 천하의 영재를 얻어 그들을 가르치는 것이 셋째 즐거움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 四字成語(사자성어)


◈ 千字文(천자문)-59
 
(오를 ) (통할 ) (넓을 ) (안 )

오른편에 광내가 통하니 광내는 나라 비서를 두는 집이다.

(왼 ) (통달할 달) (이을 ) (밝을 )

왼편에 승명이 사무치니 승명은 사기를 교열하는 집이다.
 

和南 李松燁
 <和南  李 松 燁  書歷>

- 한국서예협회충남지회 감사, 초대작가
- 대전충청성균관유림서예대전 우수상, 초대작가
- 대한민국고불서화대전 초대작가
- 백제·세종서예협회 감사, 초대작가

- 매죽헌 서예대전 우수상(2013)
- 아세아 종합미술대상전 특선
- 동남아서화종합예술대전 입선
- 한국서예협회 회원(아산지부 사무국장)
- 아산시서예협회 이사
- 한국서예협회 회원 중앙전 4회(서울예술의전당 외)
- 한국서예협회 충남지회 회원전 4회
- 한국서예협회 아산지부 회원전 4회
- 유산硏書會 會員展 2회
- 아산 맹고불 청백리 선비상 수상(2011)
- 대통령 표창 수상(2012.6. 제185065호)

- 아산시 공무원 정년퇴직
- 순천향대 사회교육원 사군자 수강(5년)
- 유산 金正國 先生 私事(現)
-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근무(現)
<화남 이송엽 연락처 : 010-4745-5735>

 
C뉴스041 www.cnews041.com


 
광고
광고
기사입력: 2014/02/21 [12:50]  최종편집: ⓒ C뉴스041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예산인 14/02/25 [09:27] 수정 삭제
  한참만에 댓글 올립니다.
자주 클릭하여 잘 보고있지만
시간상 댓글 남기기가 쉽지않더라구요.
죄송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내용 부탁함다.
화남 14/02/25 [16:25]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언제나 완벽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집안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일견 14/03/06 [09:23] 수정 삭제
  화남님.
계절이 변덕스럽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영훈 14/03/13 [21:17] 수정 삭제
  연세 많으신 부모님을 저로 하여금 다시
돌아보게끔 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형님께서는 글을 쓰시면서 항상 좋은 내
용을 가까이 하시니 저절로 성인이 되
시겠습니다^^

한문 공부도 그렇지만 형님 서체로 좋은
글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
니다.

감사합니다.
화남 14/03/19 [09:03] 수정 삭제
  오랫만입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영훈님의 말씀 새기겠습니다.
꾸준한 활동, 항상 바라보고있습니다.
한번 뵙시다. 그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제호: C뉴스041 / 발행ㆍ편집인: 이정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충남아 00022 / 등록일 : 2007년 1월 15일
발행소: 충남 아산시 시민로 440번길 10, 201(온천동, 제일빌딩) / 전화: 041-534-0411 / 창간기념일 3월 3일
사업자등록번호: 311-02-29537 / 계좌: 농협 426-01-018594
메일 : munhak21@hanafos.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준
Copyright ⓒ 2006 C뉴스041. All rights reserved / Contact munhak21@hanafos.com for more information.
C뉴스041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