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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엽의 한자이야기 (62)
千字文(천자문)과 四字成語(사자성어) 그리고 생활명언
이송엽
 온 나라가 衝擊과, 괴로움과, 아픔으로 한달여 이상을 肅然함속에 보냈습니다. 過去에 이렇게 황당하고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아주 조금만 판단하고 責任感만 있었어도 많은 분들에게 그런 큰 아픔을 주지 않았을 것이라는 아쉬움과 虛脫感, 어떻게 말을 해도 되돌릴 수 없는 分明한 人災였습니다. 빨리 治癒되고 벗어날 수 있도록 勞力하고 지금은 누구에게, 누가 잘못했다 라기 보다, 또 다른 人災를 防止하기 爲해서는 이제, 모두가 나서서 새로운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나 自身부터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生活名言(생활명언)
 
知足者貧賤亦樂이요, 不知足者富貴亦憂니라.
 
[독음] - 지족자 빈천역락, 부지족자 부귀역우
[해석] -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하거나 천하더라도 또한 즐겁게 살고,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하거나 귀하더라도 역시 근심스럽다.
[어구풀이] - 知足(지족) : 자신의 처지에 만족할 줄 안다. 곧 욕심이 없다는 의미.- 貧賤(빈천) : 가난하거나 사회적인 지위가 낮다.- 富貴(부귀) : 부유하거나 사회적인 지위가 높다.
 
[해설]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들은 각자 자신의 처지와 위치가 있고,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면서 부단한 노력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허황한 과욕과 욕망에서 기인한 비정상적 수단과 방법에 따른 부정(不正)과 불의(不義)는 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경계할 대상이었고, 그렇기에 동양의 여타 모든 철학사상에서 항상 무욕(無慾)이 중심 가치로 규정되어 왔던 것입니다. 
 
 공자(孔子)가《논어(論語)》에서 자신의 본분과 책임이 뒤따르는 진정한 인간다운 행동으로 제시한 君君臣臣父父子子[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비는 아비답고, 자식은 자식답다]의 '정명(正名)' 논리가 결국 전체 사회와 국가의 질서 체계를 가늠하는 가치 척도가 된 것에서 개개인의 가치관과 바른 삶의 영위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문] 知足常足 終身不辱, 知止常知 終身無恥
[독음] 지족상족 종신불욕, 지지상지 종신무치[해석] 만족할 줄 알아 항상 만족하면 한평생 욕됨이 없고, 그칠 줄 알아 항상 그치면 한평생 부끄러움이 없을 것이다.

[원문] 知足可樂, 務貪則憂
[독음] 지족가락, 무탐즉우
[해석] 만족할 줄 알면 즐겁게 살 수 있고, 탐욕스러움에 힘쓴다면 근심스럽게 살 것이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 맹목적인 자기만족과 안주하는 삶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과거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인식하거나 새롭게 조명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곧 건전한 가치관으로 자신의 직분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발전이 곧 사회의 발전과 직결된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중요합니다.

◈ 四字成語(사자성어)
 

◈ 千字文(천자문)-61
 
(막을 ) 稿(볏짚 ) (쇠북 ) (글씨 )     
 
초서를 처음으로 쓴 두고와 예서를 쓴 종례의 글로 비치되었다.
 
(옻칠할 ) (글씨 ) (벽 ) (날 )
 
하나라 영제가 돌 벽에서 발견한 서골과 공자가 발견한 육경도 비치되어 있다.
 

和南 李松燁
 <和南  李 松 燁  書歷>

- 한국서예협회충남지회 감사, 초대작가
- 대전충청성균관유림서예대전 우수상, 초대작가
- 대한민국고불서화대전 초대작가
- 백제·세종서예협회 감사, 초대작가

- 매죽헌 서예대전 우수상(2013)
- 아세아 종합미술대상전 특선
- 동남아서화종합예술대전 입선
- 한국서예협회 회원(아산지부 사무국장)
- 아산시서예협회 이사
- 한국서예협회 회원 중앙전 4회(서울예술의전당 외)
- 한국서예협회 충남지회 회원전 4회
- 한국서예협회 아산지부 회원전 4회
- 유산硏書會 會員展 2회
- 아산 맹고불 청백리 선비상 수상(2011)
- 대통령 표창 수상(2012.6. 제185065호)

- 아산시 공무원 정년퇴직
- 순천향대 사회교육원 사군자 수강(5년)
- 유산 金正國 先生 私事(現)
-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근무(現)
<화남 이송엽 연락처 : 010-4745-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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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26 [13:22]  최종편집: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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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 14/06/13 [15:06] 수정 삭제
  5월부터 이어지는 무더위에 한여름의 중간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독자여러분 모두가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6회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른 우리 대한민국의 건아들.. 한국이 희망하는 성적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우리 모두 힘차게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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